꿀템 :: 레꼴뜨 샌드위치 메이커 하나로 전문점 퀄리티가 뚝딱!!

일본 소형가전 브렌드 레꼴뜨 샌드위치 메이커 퀼트

샌드위치 좋아하시나요?

저는 샌드위치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빵을 너무나 사랑하는 빵순이예요.

빵순이의 눈길을 사로잡은 레꼴뜨 샌드위치 메이커!

레꼴뜨는 실용성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일본의 소형 가전 브랜드라고 해요.

1~2인 가구를 위한 컴팩트한 사이즈로 

주방 어느 곳에 놓아도 어울리는 디자인과

레꼴뜨만의 예쁜 컬러가 주방 인테리어까지

돋보이게 해 주더라고요.

레꼴뜨 샌드위치 메이커는 오감을 자극하는 

산뜻함과 귀여움이 담긴 핑크 컬러와

활기와 정열로 시각을 자극하는 레드 컬러

마지막으로 패션계에서 사랑 받는 베이지 컬러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그 중에서도 저는 베이지 색상을 구매했답니다.

레꼴뜨 샌드위치는 성인 남성 큰 손바닥 정도의 

컴팩트한 사이즈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본체를 평평한 장소에 두고 커버를 열면

프레스 샌드 메이커 퀼트 무늬가 보여요.

가열 판에는 논스틱 코팅을 하여 

쉽게 코팅이 벗겨지거나 음식물이 달라붙지 않게

가공 처리를 했다고 해요.

실제로 제가 사용해본 결과 

음식물이 세어 나와도 쉽게 떨어지고

그래서 청소도 쉽게 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사용자의 입장에서 수납과 이동을 고려해서

손잡이를 만들어 넣었다고 해요.

요리 전후의 편리까지 생각하는 배려심이 느껴지더라고요.

핸들 부분 쪽에는 핸들락이 달려 있는데

락 내부에 3단 홈이 있어 재료의 두께에 맞게

락의 위치를 조절할 수 있어요.

가전제품 사용 후에 전선 정리 하는 것도 사실 일이잖아요~

저도 항상 어떻게 정리해야 깔끔하고 예쁘게

정리할 수 있을까 하고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둘둘 말아서 감아 두는 것도 지저분 한 거 같고

그렇다고 매번 8자 모양으로 감아 고무줄을 묶으려고 하니

전선에 그 모양대로 자국이 생기기도 하고요.

레꼴뜨 샌드위치 메이커는

본체의 다리 부분 4개로 흔들림 없는 안정감과

동시에 전원 코드를 다리에 감아서 수납이 

가능하게 끔 디자인 되어 있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더라고요.

전원을 연결하면 램프에 이렇게 빨간 불이 들어오는데요.

예열이 완료되어 불이 꺼지면 식빵과 재료를 넣어

샌드위치를 만드시면 돼요.

온도 자동 조절 램프가 있어 더 편리하더라고요.

샌드메이커 퀼트는 퀼트 무늬와 컬러 및 사용의 편리함까지

고려한 디자인이 돋보이더라고요.

음식은 맛도 중요하지만 눈으로 보는것도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퀼트 무늬가 있어

눈으로 먼저 즐길 수 있어 좋아요.

식빵에 잼만 발라 샌드위치 메이커에 구우면

퀼트 무늬가 생겨나니까 괜히

대단한 음식이라도 한 듯 보이더라고요.

레꼴뜨에서는 기존의 주방 가전의 차가운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퀼트 디자인을 부여했다고 하는데

그런 목적이었다면 꽤 성공적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좋은 가전제품이 있어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사용법을 모르면

매번 똑같은 방법으로만 사용하게 되고

그러다가 어느 순간 부터 주방 한쪽 구석에 

처박히게 되기도 하잖아요.

이 제품을 구매하면 레시피 책자가 함께 와요.

그래서 이 레시피 책자를 보면서 

그때그때 다른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있고

또 그래서 잘 질리지 않더라고요.

전 아직 여기 레시피에 적힌 것 중에

5가지도 못 만들어 본 거 같아요.

이 사진 속에 나온 샌드위치들이 다

레꼴뜨 샌드위치 메이커로 만들어진 샌드위치 들이에요.

이 모든 샌드위치를 만드는 레시피도

이 책 속에 다 있기 때문에

소풍 도시락이나 놀러 갈 때

간단히 챙겨 먹을 간식 만드는 용으로도 너무 좋더라고요.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도 않고요!

너무 친절하게 잘 설명이 되어 있죠?

기본 핫 샌드위치 만드는 방법이 잘 나와 있어요.

제가 사진 찍을 때 사진이 좀 흔들려서

글씨가 잘 안 보이는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위에 적힌 내용은

평평한 장소에 본체를 두고 커버를 완전히 아래까지 닫고,

전원을 연결하여 예열 (예열이 완료되면 램프가 꺼져요)

커버를 열고 식빵 1장과 그 위에 재료를 얹은 뒤 빵 한 장을 더 올린다.

(식빵을 얹기 전에 기호에 따라 상하의 플레이트에 식용유 또는 버터를 얇게 바른다)

위의 식빵이 아래의 식빵과 어긋나지 않도록 가볍게

손으로 눌러가면서 커버를 닫는다.

위 아래의 손잡이를 잡고 핸들 락을 고정(굽는 재료의 두께에 맞춰 락을 거는 위치를 조절)

다 구워지면 커버를 열고 집게로 꺼내면 끝입니다!!!

플레이트가 정말 엄청 뜨거워지거든요.

그러니 맨손으로 만지지 않도록 꼭!! 주의 해주세요.

커버의 개폐는 반드시 핸들을 잡고 해주셔야 안전하답니다.

구워진 후에 좋아하는 모양이나 크기로 잘라서 드시면 되는데

어떻게 자르는지에 따라서 

샌드위치의 느낌도 많이 달라 지더라고요.

저는 보통 대각선으로 2 등분 해서 자르거나

4 등분으로 자르거나 해서 먹고 있어요.

샌드위치 메이커라고 해서

샌드위치만 굽는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이에요~

애호박, 어묵 소시지 또는 비엔나 소시지 같은 것들도

구울 수 있어요.

퀼트 모양이 생겨나기 때문에 더 멋스럽고 간편하게

구워 먹을 수 있어요.

설탕 토스트도 가능하다는 점!

저도 이거 해 먹어 봤는데 맛있고 좋은데

생각보다 설탕이 잘 안 녹더라고요.

아마 한번 구워서는 안되고 3번 이상은 구워야

사진 속에 나온 것 같은 비쥬얼이 되더라고요.

제가 찍은 사진은 정말 극히 일부이고

레꼴뜨 샌드위치 메이커를 이용하여 만들 수 있는

샌드위치 종류는 무려 33 가지나 돼요.

한 달에 한 가지만 만들어도 다 못 만들어 먹겠죠.

저는 레꼴뜨 샌드위치 메이커를 사용 한지

올해로 1년이 좀 넘었는데

여전히 잘 사용하고 있고요.

특히 자취생 분들이나 아침에 출근 준비로 바쁜

직장인 분들께도 좋을 것 같아요.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에

토스트기만 사용하시다가 좀 질리셨다면

레꼴뜨 샌드위치 메이커를 구매해서

색다른 방법으로 샌드위치를 드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