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네스프레소 시티즈(D112) 머신에 대해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우선 저는 커피 마시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요.
하루에 보통 3~4잔은 기본으로 마시는 편이었어요.
그런데 최근 잠이 너무 안 와서 커피를 많이 줄이고 있는 중 입니다.
그러면서 저도 제가 카페 인에 꽤 취약하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아가고 있어요.
그래도 커피를 너무 좋아하다 보니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머신 중에 디카페인 캡슐이 있거든요.
디카페인 캡슐로 커피의 허전함을 달래고 있답니다.
이 커피 머신은 제가 결혼 선물로
형님께 받게 된 건데요.
캡슐커피의 종류도 정말 다양해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선택의 폭이 넓어
가정용 커피 머신으로 사용하기 좋을 거 같아요.
새로운 디자인으로 탄생한 시티즈(D112)
새로운 디자인으로 탄생한 시티즈는 커피 뿐만 아니라 디자인 애호가들에게도 사랑 받는
네스프레소의 대표적인 머신인데요.
도시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심플한 라인과 고급스러운 마감은 그대로 유지하고,
사용자 친화적으로 편리성을 높인 시티즈와 함께 도시에 어울리는
최상의 커피를 경험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색상은 검은색과 흰색 두 가지가 있는데
저는 흰색을 선물 받게 되었어요.
때가 타진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때가 잘 타지 않는 재질로 되어있어서 그런 걱정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더라고.
아주 쨍~한 화이트 색상 보다는
크리미한 화이트 색상에 더 가깝기 때문에
더 고급스러워 보이고 디자인도 심플해서 잘 질리지 않더라고요.
크기도 크기 않아 자리 차지도 많이 안 해서
가정에서 사용하는 커피 머신으로는 적합 한 거 같아요.
오리지널 캡슐 총 25가지의 다양한 네스프레소 캡슐
25가지의 다양한 네스프레소 캡슐이 있어서
본인에게 어울리는 맛을 선택해서 즐길 수 있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종류별로 자세하게
원산지, 로스팅, 아로마 프로 파일이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취향에 맞게 캡슐을 고르시면 돼요.
캡슐 뒷 편에 발갛게 표시되어 있는 건
디카페인 커피라는 표시인데요.
이 보라색 캡슐은
아르페지오 디카페나토 라는 이름의 캡슐 입니다.
진하고 크리미한 질감의 강렬한 맛이 특징이고요.
커피 강도가 1 ~ 10 까지로 상자에 표시되어 있는데
아르페지오는 강도 9로 쓴맛이 많이 나는 디카페인 캡슐 이에요.
네스프레소는 아르페지오 디카페나토를 만들기 위해
브라질, 코스타리카, 기타 라틴 아메리카에서 재배된 동일 품종의 아라비카 커피를 선정해
카페인을 제거 하고, 커피 고유의 특성이 손상되지 않도록
디카페인 공정을 조심스럽게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아르페지오 디카페나토 커피 블렌드에 사용되는 브라질산 코스타리카산 커피는
코코아 아로마가 자연적으로 풍부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르페지오 디카페나토는 네스프레소 아르페지오 만큼이나
풍부하고 크리미한 질감을 자랑합니다.
카페인만 없을 뿐 맛과 질감에서 아르페지오와 동일한 매력을 갖고 있어요.
아르페지오 디카페나토의 로스팅향과 진한 코코아향 역시도 매력 적이에요.
네스프레소 머신을 보면
양 옆으로 두 종류의 버튼이 달려 있는데요.
왼쪽이 에스프레소, 오른쪽이 룽고 사이즈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버튼입니다.
시티즈 머신은 자동 전원 꺼짐 기능이 있어
깜빡하고 전원을 끄지 않아도 9분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꺼짐 모드에 들어가요.
처음 머신을 키고 버튼을 누르면 예열이 시작 되는데
고압 펌프 기능이 있어서 가열 속도가 엄청 빠르다 보니
25초만 기다리면 빨리 편리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어요.
설명서에 보면 커피 추출 양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 잘 안내 되어 있어요.
자신의 입맛에 맞게 물량을 조절을 세팅할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에 제 입맛에 커피가 너무 써서
물량을 조절하니 딱 좋더라고요.
이렇게 손잡이를 올리면 캡슐 커피를 넣는 구멍이 있어요.
모양에 맞추어 캡슐을 집어넣고 다시 닫아
에스프레소 or 룽고 둘 중에 취향에 맞춰 추출하셔서 드시면 됩니다.
저는 보통 에스프레소로 한번 추출을 하고 난 후에
룽고를 한번 더 눌러서 커피를 마시는 편이에요.
한번 이렇게 드셔 보세요.
꽤 큰 컵도 안정 적으로 들어가요.
한 잔의 커피는 단순한 휴식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네스프레소는
최고의 커피를 엄격하게 선별하여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독자적이고 다양한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최신 기술을 적용한 단순하고 스마트한 디자인의 커피 머신과,
섬세하고 우아한 액세서리 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게 많이 느껴지더라고요.
커피를 추출하기 전에 먼저
깨끗한 물로 물통을 한번 헹구고
물통에 물을 채워 주시면 되는데요.
물통은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물을 쉽게 채울 수 있고 1L 까지 담을 수 있는
대용량 사이즈라서 여러 잔을 한번에 내릴 수 있어요.
추출이 완료된 캡슐은 손잡이를 다시 한번 올리면
자동으로 캡슐 컨테이너로 내려가요.
캡슐을 모아서 한번에 버릴 수 있어 간편해요.
시티즈 머신의 경우 11개의 캡슐까지 채울 수 있다고 하는데
위생을 위해서 캡슐을 자주 비워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캡슐이 플라스틱과 알루미늄을 결합하여
만들기 때문에 재활용이 어렵다고 하지만
네스프레소에서 캡슐을 수거해 주고 있어요.
온라인에서 캡슐을 주문하면서 재활용 팩도 함께 주문을
하실 수 있는데 캡슐을 재활용 팩에 담아 매장에 가져다 주시거나
인터넷으로 캡슐을 구매하실 때 재활용 팩 수거 요청을 하시면
택배 기사 님께서 직접 가지고 가시더라고요.
저희 동네에는 네스프레소 매장이 따로 없어서
늘 택배로 수거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어요.
풍부한 크레마에 놀라고 진한 커피 향에 또 놀라게 되는
네스프레소 커피에요.
요즘 같은 날씨에는 아이스로 즐겨도 맛있고
따뜻한 커피로 즐기셔도 맛있답니다.
사실 커피도 매번 밖에서 사 먹으려고 하면
아무리 저렴한 커피가 많이 나왔다고 해도 부담스럽더라고요.
캡슐 커피는 캡슐마다 가격이 다 다르지만
개당 400 원 대부터 800 원 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풍부한 크레마와 진한 향이 나는
커피를 즐길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우유를 미리 붓고 에스프레소 커피를 추출하여 만든
카페라떼 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하게 커피를 즐기실 수 있답니다.
가정용커피머신 네스프레소는
25가지의 다양한 캡슐커피가 있다는 점이 저는
제일 마음에 들더라고요.
다양한 커피를 마실 수 있고 거기에 저처럼 카페인이 취약한
사람도 커피를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끔 디카페인 커피 캡슐도 있어
더 좋았습니다.
두 가지의 받침대가 있어서 다양한 높낮이의 컵으로도
커피를 내릴 수 있고
물 받침대도 따로 분리가 되기 때문에 세척이 가능하니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무척 마음에 들더라고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소음인데요.
아무래도 소음이 좀 있다 보니 조용한 회의실이나
회사에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가정에서 사용하기엔 소음도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지만 아무래도 조용해야 하는 공간에서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이점 감안하시고 다양한 캡슐 커피 머신이 있는데,
다양한 커피 맛을 집에서 즐겨보고 싶으시다면
저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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