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타 세탁조 클리너, 세탁조 클리너 추천

날씨가 더워지면서 땀도 나게 되고 샤워도 자주 하게 되다 보니 

빨래도 자연스럽게 많아 지게 되는 요즘이지요. 그만큼 세탁기도 자주 사용하게 되고요.

세탁기를 사용하면서 반드시 해줘야 하는 것이 세탁조 청소 인데요.

매일 사용하는 세탁기의 오염 상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고 하는데요.

눈으로 세탁기 안을 볼 수 없어 겉으로만 보기에 깨끗해 보여 간과하기 쉽지만

세탁기 내부에는 곰팡이, 세제 찌꺼기, 섬유 찌꺼기들이 쌓이게 되면서 세균과 곰팡이가 지속적으로 번식과 서식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세탁기에 세탁을 한다면 당연히 건강에도 치명적이겠지요.

이런 상태로 계속해서 세탁을 하게 되면 심각하게 오염된 물에 세탁을 한 것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세탁을 마친 옷이 새로 구입한 옷 보다 세균이 더 많이 오염이 되어 버린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면역력이 강한 어른들 보다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에게 아토피를 유발하고 피부 트러블을 악화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세탁기에는 대장균을 비롯하여 폐렴균, 녹농균, 흑 곰팡이 등이 배양 되고 서식을 하여 전문가들은 세탁기를

세균과 곰팡이의 천국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정말 끔찍하지요..

세탁기를 사용하다 보면 곰팡이 등이 생기는데 세탁기 뚜껑을 닫아 놓고 있거나, 세탁을 한 뒤 탈수를 하면서 물이 빠져 나가면서

비누 거품이 위에 남아 이 비누 거품을 양분으로 삼아 곰팡이가 서식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세탁조 청소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지요. 세탁조 청소를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마트에 갔다가 세탁조 클리너를 저렴하게 구매해서 사보았어요. 사서 사용해 보니 간편하고 괜찮아서 리뷰를 남겨 볼까 합니다.

LG전자와 LG 생활 건강이 공동 개발 하여 만든 퍼펙트 세탁조 클리너 인데요.

LG전자의 세탁기 전문가는 수거 된 헌 세탁기를 뜯어보니 시중에 세탁조 클리너가 있음에도

세탁조 오염도와 부식도가 심해서 강력하면서 부식이 없는 클리너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LG생활 건강에서 세제 전문가 분들이 보다 강력한 세정력의 세탁조 세정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부식 방지제를 첨가하여 내부 부식도 막아 줄 수 있는 세제라고 합니다.

이 세탁조 클리너는 액상형으로 되어 있어 찬물에 쉽게 용해 되기 때문에 효과가 더 뛰어나다고 합니다.

세제 찌꺼기 및 찌든 물 때를 쉽게 제거할 수 있고요.

특수 부식 방지제를 첨가하여 세탁조 내부 부식 없이 안전하게 청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떤 세탁기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드럼 세탁기, 통돌이 세탁기, 아기 세탁기 등 모든 세탁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산뜻한 후로랄 향이 나기 때문에 강한 락스 냄새 없이 은은한 후로랄 향으로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세제는 아이 손에 닿으면 위험하기 때문에 어린이 안전 보호 포장이 적용 되어 있는 편이 더 좋잖아요. 

퍼펙트 세탁조 클리너는 호기심 많은 어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 보호 포장을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사소하지만 이런 섬세한 부분들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아래로 누른 상태에서 돌리면 쉽게 열리지만 

뚜껑을 마냥 돌리기만 하면 이런 포장은 열리지 않지요.

세탁기 안에서 냄새가 나거나 세탁물에 이물질이 묻어 있을 때, 세탁 후 세탁기 문을 오랫동안 닫아 놓았을 때

이 세탁조 클리너를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세탁조 클리너를 사용하는 방법도 간단하더라고요.

저는 드럼 세탁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드럼 세탁기에서 사용하는 방법은

1. 세탁조 클리너 표준 사용량(50ml)을 드럼(세탁조)에 직접 투입 해주세요.

2. 세탁기의 통세척 코스(통세척 코스가 없을 경우 표준 코스)를 눌러 진행하여 주세요.

드럼세탁기의 경우, 최대 9~10회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더라고요. 

통세척 후 떨어져 나온 오염 찌꺼기가 세탁조에 남아 있는 경우 헹굼 코스를 추가해 깨끗하게 헹궈 주시면 끝입니다.

정말 간단하죠? LG에서 제공하고 있는 Smart ThingQ 어플에서는 언제 통세척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기도 하는데요.

사실 좀 정확도가 떨어지더라고요. 제 기억에 이미 세탁기를 30회 넘게 사용한 것 같은데 10번도 안 돌렸다고 나와서요.

저는 보통 한 달에 한번은 꼭 세탁조 클리너를 이용해서 통세척을 해주고 있습니다.

드럼 세탁기가 아닌 일반 세탁기에서 사용하는 방법은

1. 세탁조 클리너 표준 사용량(450ml)을 안쪽 바닥에 골고루 부어주세요.

2. 세탁기의 통세척 코스를 눌러 진행하여 주세요.

마찬가지로 일반 세탁기에 통세척 코스가 없는 경우에는 약 30분 정도 불려주고 나서 표준 코스로 돌려주면 된다고 합니다.

일반 세탁기에도 떨어져 나온 오염 찌꺼기가 세탁조에 남아 있는 경우 헹굼 코스를 추가해 깨끗히 헹궈 주시면 되고요.

주의 사항이 제품에도 잘 적혀 있긴 하지만, 다른 제품과 혼합하여 사용하면 유해 가스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단독으로 사용 하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직사광선이나 열기에 노출 되지 않게 보관해야 한다고 해요.

세탁조를 클리너로 청소하고 난 이후에는 세탁기 안에 있는 습기는 곰팡이를 유발해서 세탁물들을 오염 시키고

피부 질환까지 발생하게 하므로 세탁 완료 후에는 세탁기를 환기 시켜 주시는 것이 좋고 세탁 시에는 뭉쳐지기 쉽고 제거가 어려운

점성이 강한 세제 사용을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연히 주기적으로 통 세척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고요.

마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고 또 가격도 비싼 편은 아니니 과탄산소다 대신 사용해 보시는 것도 추천 드려요.

더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으시면 마트 보다는 인터넷에서 구매하시는 것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