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를 낳기 전에 주변 친구들이
저에게 여러가지 어플을 추천해 주었었어요.
이제는 워낙 스마트해진 시대라서 육아 어플을 이용해
조금 더 손쉽게 육아를 할 수 있어졌죠.
그렇다고 해도 절대 만만치 않고 쉽지 않은게 육아이지만요.
아이가 태어났을 때 부터 19개월에 접어든 현재까지도
너무나 잘 쓰고 있는 육아어플을 추천 해드릴게요.
1. 베이비 타임
첫번째로 추천해 드리는 어플은 베이비타임 이에요.
100만명의 다운로드 횟수가 증명하듯 국민 육아 어플이죠.
수유, 잠, 대변, 소변을 터치 한번으로 체크 해 놓을 수 있어서 정말 편합니다.
대 소변은 하루에 몇번이나 보는지,
수유는 몇시간 간격으로 하고 있는지
잠은 몇 시간이나 자는지 체크해두면서 아기를 관리(?!)할 수 있어서
현재까지도 정말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대소변을 가리게 될텐데 그 때부터는
아이의 대소변 텀을 알아야 하니, 또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아기 위젯
아기 위젯 어플은 바탕화면에 우리 아기가 현재
몇 개월이 되었는지를 설정 해 둘 수가 있어요.
아기 키우기도 바쁜데 지금 몇 개월이었지?
지금 태어난지 몇일째지? 하고 생각하면 잘 안나거든요.
그럴 때 마다 바탕화면에서 손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아요.
3. 똑닥
아기 태어나고 나서는 돌때까지 정말 쉴새없이 예방접종을 가죠.
그 외에도 기관을 빨리 간 아기들은 아무래도
단체생활을 하면서 자주 아프기도 하구요.
그럴 때 마다 소아과에 가서 하염없이 기다리는게
아기도 엄마도 참 지치는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그럴 때 이 똑닥 어플을 이용해서 미리 예약을 해 놓으면
많이 기다리지 않고 진료를 바로 받아볼 수 있어서 좋아요.
그 외에도 예방접종 체크나 건강검진일 체크도 가능해서
깔아두면 조금이나마 편하게 병원을 다니실 수 있을거에요.
4. 차이의 놀이
아기를 키우다 보면 내가 잘 키우고 있는게 맞는건가?
아기랑 도대체 뭐 하고 놀아주지? 싶은 나날이 참 많아지더라구요.
특히나 현재까지도 가정보육중인 저는 더욱이 그렇구요.
그럴 때 저는 차이의 놀이 어플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어요.
개월 수 마다 발달사항에 대해서 알림이 오기도 하고,
어떻게 놀아주면 되는지도 알려줘서 보고 많이 따라했답니다.
막막한 육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줄 수 있을
어플 네가지를 추천드렸는데요.
저도 신생아 시절을 떠올리니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네요..
남들은 다 그립다고 하는데 저는 지금이 좋습니다..^^
이 땅의 육아하는 모든 엄마들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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