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캇타코토니,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 서플리먼트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 정말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말이 아닐 수 없는데요.
요즘 현대인들 모두에게 다이어트는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대가 되었습니다.
다들 날씬하고 마른 몸을 선호 하기도 하지만, 살이 찐다는 것은 건강에도 좋지 않기 때문이지요.
저 역시 늘 다이어트를 입에 달며 살고 있지만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일본에 출장을 가게 된 동생에게 부탁해서 도쿄의 돈키호테에 들러 나캇타코토니를 사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한국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되었지만 한국에서 구매하면 가격이 더 비싸더라고요.
한국의 정식 사이트에서는 90 회분 49,800원 정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본에 간 김에 사다 달라고 부탁했지요. 일본은 이렇게 다이어트 제품들이 꽤 많이 있는데요.
나캇타코토니 말고도 타베테모 이이라는 제품도 있습니다. 저는 둘 다 복용 해 봤는데 효과는 비슷한 거 같아요.
나캇타코토니는 일본에서 판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만 판매가 8,000만이 돌파 했다고 하니
인기가 실로 대단하다고 보여집니다. 평소와 같이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라니 모두에게 유혹 적인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선 상자를 열면 이렇게 개별 포장 되어 들어 있는데요. 일본은 정말 포장을 섬세하고 꼼꼼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포장이 되면 보기에도 깔끔하고 가지고 다니면서 먹기에도 훨씬 좋지요.
한편으론 환경에 대해서도 고민을 하게 되다 보니 이렇게 포장을 하는 것이 과연 좋을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되더라고요.
(동생이 사온 것은 90 회분 휴대 간편 타입 이라고 하고, 30 회분 지퍼 타입도 있다고 합니다.)
이 나캇타코토니!는 다이어트 중에도 평소와 같이 음식을 섭취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개발된 다이어트 서플리먼트라고 합니다.
원재료를 살펴보니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덩굴강낭콩 추출물, 분말셀룰로스, 환원맥아당, 알로에분말, 난소화성덱스트린,
스테아린산칼슘, 연잎추출분말, 이산화규소(고결방지제) 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이 중요한 성분인데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열매의 껍질 부위를 사용하며,
껍질에는 기능성 성분인 HCA가 약 10~30% 가량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HCA는 탄수화물을 과량 섭취하면 체내에서 지방으로 전환되어 축적이 되는데,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될 때 사용되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여 체중과 체지방량을 감소 시키는 것으로 인체 적용 시험, 동물 시험 및 시험관 시험을 통해서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한국인들이 복용 시 효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거겠죠.
탄수화물에서 지방으로의 합성을 억제하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니까요. 하지만, 임산부와 수유기 여성은 섭취를 피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루 일일 섭취량도 750~2,800mg 정도가 좋다고 하니 일일 섭취량에 맞춰 복용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나캇타코토니의 섭취방법은 하루 3회, 한 포(3 정)씩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되는데요.
식사 하기 30분 전에 섭취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만약 식전에 섭취하는 걸 잊어 버렸다면
식사 후 바로 드셔도 된다고 합니다. 평소대로 식사하면서 다이어트 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좋겠지만
식이 조절을 하며 다이어트를 하는 중에 모임이나 외식, 회식으로 인해 식사 약속이 생겼을 때 섭취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늦은 밤 야식을 먹을 때 섭취 하니 괜히 묘한 위로가 되더라고요.
제가 섭취 해 본 결과 저는 식이 조절이나 운동은 전혀 하지 않고 먹기만 했더니 몸무게가 줄지는 않지만
계속 유지가 되더라고요. 분명히 쪄야 하는데요. 물론 너무 심하게 많이 먹으면 이 또한 무용지물 이겠지만
식사 약속으로 외식을 하고 높은 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하였음에도 몸무게가 유지가 된다는 것이 참 신기했습니다.
또 이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이 탄수화물의 지방 억제 뿐만 아니라 렙틴의 활성화를 돕는다고 합니다.
렙틴은 식욕을 억제 해주는 호르몬인데요. 이 렙틴이 결핍이 될 경우 포만감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지게 되어
계속 먹게 되고 에너지원이 과잉 되어 살이 쪄 버리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간혹 가르시니아 제품을 먹고 나서
식욕이 감퇴되는 현상을 경험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감퇴 되는 것 이라고 합니다.
(허나 저는 감퇴는 안되고 너무 잘 먹고 다녔답니다..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허나 아무리 좋은 다이어트 보조제라고 해도 부작용이 없을 순 없는데요.
가르시니아는 비교적 순기능에 비해 부작용이 매우 적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부작용은 두통, 현기증, 구강 건조증, 배탈(설사포함)이고 최근 크게 이슈가 되었던 것이
간 손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부작용은 10명 중에 1명 혹은 1000명 중에 10명 꼴로 모두 1% 정도의 확률로
부작용이 보고 된 것에 비해 모든 기사에서는 그냥 부작용 보고 사례가 증가 했다고 이야기를 하다보니
과연 이게 정말 큰 문제가 될만한 부작용일까?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당뇨가 있거나 어린이를 제외 하고는 일일 권장량을 준수하여 섭취를 한다면 사실상 큰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위에도 적어 두었지만 일일 권장량은 750 ~ 2,800mg 입니다. 드시는 제제의 가르시니아 함유량을 확인 하고 복용하세요.)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들은 적합한 품목 신고를 거치고 식약처의 철저한 관리 아래 출시되고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믿고 드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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