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니쓰 맛집10 원주 홍루이젠, 대만 샌드위치 홍루이젠 메뉴 원주 홍루이젠, 홍루이젠 샌드위치 메뉴 작년, 홍루이젠 샌드위치가 꽤 유명했었죠. 요즘은 작년보다는 좀 덜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찾아서 먹는 샌드위치인데요. 제가 사는 원주에도 홍루이젠 샌드위치 가맹점이 생겼다고 해서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직접 산 것은 아니고, 선물을 받아 먹어 보게 되었는데요. 원주에만 홍루이젠 샌드위치 가맹점이 3곳에 있더라고요. 각각 원주 시청점, 원주 혁신점, 원주 단구동점이 있었습니다. 홍루이젠이 인기는 인기였나 봅니다. 원주에만 3 곳에 자리하고 있으니까요. 저도 워낙 말로만 듣던 맛있다는 샌드위치라서 기대가 많이 되더라고요. 우선 포장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꽃무늬가 너무 귀엽게 느껴졌습니다. 하나, 하나 섬세하고 예쁘게 포장이 되어 있어서 일단 보는 것 만으.. 2019. 6. 10. 원주 부리또만나, 원주 골목식당 미리투어 부리또 원주 부리또만나, 원주에서 만난 멕시코 오늘 병원에 예약이 되어 있어서 원주 중앙 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원주 중앙 시장은 미로 시장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정말 미로처럼 얽혀 있는 길들을 다니다 보면 제가 길치가 맞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한번 더 느끼게 된답니다. 막내 동생이 원주 미로 시장에서 골목 식당을 촬영하게 되었다며 사진 한 장을 보내주더라고요. 골목 식당은 저랑 남편이 워낙 좋아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라서 너무 반갑고 좋더라고요. 사실, 미로 시장도 장사가 잘 되는 집은 잘 되는데 안 되는 곳은 정말 손님이 없구나 하고 매번 느꼈던터라 골목 식당에서 원주 미로 시장도 촬영하러 와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신기하게도 촬영을 한다고 방송 나오고 나서 바빠지기 전에 먼저 먹어 봐야지 하고 촬영 하.. 2019. 5. 28. 원주 맛집, 원주 무실동 카쿠레가 일본가정식 원주 카쿠레가, 텐동이 맛있는 일식당 몇 달 전에 일본 오사카에 남편과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오사카는 워낙 맛있는 음식이 많은 것으로 유명해서 엄청 기대를 하고 갔었습니다. 해외 여행 가면 일본을 제외하고는 음식이 입맛에 잘 맞지 않아서 늘 고생 했었거든요. 일본 여행을 한번 가보고 난 이후 음식이 입맛에 꽤 잘 맞아서 일본 여행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희는 오사카의 이치미젠 이라는 곳에서 텐동을 먹었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정말 깜짝 놀랐었거든요. 한국에 와서도 텐동 맛이 자꾸 그립고 먹고 싶어서 제가 사는 지역에도 텐동집이 있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했는데 친한 동생이 텐동집이 있다면서 데리고 가주었습니다. 위 사진만 보아도 꽤 맛있게 보이지요. 텐동을 주문 하면 맛 간장 이라고 해야 할까요... 2019. 5. 27. 원주 동해 막국수, 원주 메밀골 동해 막국수 원주 메밀골 동해 막국수 날씨가 갑자기 너무 더워졌습니다. 32도를 훌쩍 넘는 기온에 깜짝 놀랐네요. 아직 5월인데 이렇게 날이 더우니 앞으로 얼마나 더 더워질까 싶어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작년에도 그랬지만 올해에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라고 하니 말입니다. 강원도는 막국수가 유명 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사는 곳인 원주에도 막국수 집이 꽤 많이 있습니다. 강원도가 메밀이 유명해진 이유가 원래는 함경도가 메밀이 유명 하였는데 조선 인조 때 전국적으로 흉년이 계속 되면서 구황 식물로서 재배가 권장됨에 따라 메밀 재배의 요건이 잘 맞아 떨어지는 강원도에서 재배가 많아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강원도의 상징인 화전민들의 주요 먹거리 식량의 하나로 메밀 수제비가 있었고 밀가루가 없던 시절의 국수 재료.. 2019. 5. 2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