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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쓰 꿀정보/궁금한 이슈

함소원 눈물 호소하며 복귀 암시?

by 우니쓰 2022. 5. 25.

방송조작 논란으로 한 때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했던

함소연씨가 방송에 나와 힘들었던 시간에 대해

눈물로 고백해 화제입니다.

 

 

함소원 사진

탤런트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함소원은

1976년 6월 16일 생으로 46살 입니다.

미스코리아 출신 답게 172cm의 큰키를 갖고 있고

숙명여자대학교 무용학과를 중퇴하였습니다.

 

함소원은 2003년 싱글앨범 SO WON NO.1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현재는 27세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슬하에 딸 취혜정양을 두고 있습니다.

 

함소원은 최근 채널S 진격의 할매 방송에 출연하여

둘째 유산소식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는대요.

 

지난해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 당시 

방송 조작 논란으로 하차 후 1년만에 진격의 할매로

방송 복귀를 하였습니다.

 

함소원은 이날 진격의 할매에 출연하여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각종 루머와 의혹등을 이야기하며

최고로 힘든 한해를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46세라는 나이에 둘째를 갖기 위해서

시험관 시술을 1년동안 시도해왔지만

계속 되는 실패로 지처있을 때 기적처럼 둘째 아이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방송조작논란으로 너무 정신이 없어

임신한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고 밝히며

배 속 아이를 끝까지 지키고 싶었지만 46세의 나이로

아이를 지켜내는것이 무리가 될 거 같다는 판단에

병원측에서 수술을 권했다는 이야기를 하며

아이가 다시 살아날 것만 같았다며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하지만 18살 연하의 남편 진화는 함소원의 건강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함소원을 설득해 

함소원이 끝내 마음을 돌렸다고 털어놨습니다.

 

지금은 아이보다 아내의 건강이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는 모습에

함소원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함소원 진화 이혼 이야기도 있었는데

방송에서 저렇게 하는 모습을 보니 여전히 사이가 좋은듯 합니다.

 

한편 함소원은 자숙을 하는 기간동안

중국 팬들과 sns 라이브 방송에서 

아내의 맛 방송 조작 사태를 언급하며

대본이 무슨 의미가 있냐. 여러분이 보고 재밌으면 된 것이다라고 말해

조작 관련 문제가 될 것 없다는 태도로 또 한번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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