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씨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장나라측은 6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을 한다고 알렸습니다.
장나라의 나이가 42살인것을 생각하면
결혼이 좀 늦은감이 있지만 좋은사람을 만나 결혼하게 된것을
더 축하하는 마음입니다.
장나라는 영화배우 겸 가수로
1981년 3월 18일 서울특별시에서 출생하였습니다.
연예계 데뷔는 2001년 1집 앨범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가수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종교는 기독교로 깊은 신앙심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SBS가요대상과 골든 글로브를 수상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가수였던 장나라는
자신의 활동 영역을 배우로도 넓혔습니다.
시트콤 뉴 논스톱과 명랑소녀성공기 등에 출연하여
배우로서도 성공적인 입지를 굳혔습니다.
한국에서의 활동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중국까지 진출한 장나라는 중국에서도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만능엔터테이너가 아닐 수 없습니다.
장나라는 2년 동안 교제한 6살 연하의
비연예인 일반인 남성과 결혼소식을
자신의 SNS를 통해 깜짝 발표했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작업을 하다가 만나게 된것으로 알려졌고
예비 남편의 직업은 촬영감독으로 알려졌습니다.
장나라씨는 연애 초반부터 예비 신랑을
부모님에게 소개시켜드리는 등
자연스럽게 가족과의 만남 자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또, 예비신랑은 장나라의 오빠 장성원씨의 결혼식에
부모님과 함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양가 부모님들이 상견례를 가지며
결혼을 약속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갑자기 결혼 발표를 해서
대중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혼전 임신으로 결혼을 서두르는것은 아니냐는
추측성 글들도 보였으나
장나라의 아버지 주호성은 장나라가 7월이나 8월에
새로운 작품에 들어감을 알리며
혼전임신은 절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고 합니다.
장나라는 6월 말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조촐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장나라는 예비 신랑이 비연예인인만큼 신상에 대한
과도한 추측은 삼가해주길 정중히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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